상견례

상견례는 악수례, 명함례, 탈모례, 포옹례, 키스례 등이다.명함례: 처음 만나서 명함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명함을 제출하는 것은 교류하기 전이나 교류가 끝나거나 이별할 때 구체적인 상황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명함을 건네받을 때는 두 손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명함의 정면은 상대방을 향해야 한다;상대방의 명함을 받은 후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일반적으로 손을 내밀어 다른 사람에게 명함을 구하지 말고, 반드시 명함을 구할 때는 요청하는 말투로 해야 한다. 예를 들면,"당신이 편하시면 나중에 연락할 수 있도록 명함 한 장 주세요."탈모례: 만날 때 남자는 모자를 벗거나 모자를 들고 상대방에게 인사하거나 안부를 물어야 한다.같은 사람과 같은 장소에서 앞뒤로 여러 번 만나면 반복적으로 모자를 벗을 필요가 없다.주인의 방에 들어갈 때 손님은 반드시 모자를 벗어야 한다.장중하고 정규적인 장소에서는 자각적으로 모자를 벗어야 한다.포옹례와 키스례는 유럽과 미국 국가에서 유행한다.포옹례는 대부분 관변측, 민간의 손님맞이나 축하감사 등 사교장소에 사용된다.두 사람은 마주 서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고 각자의 오른팔은 위로 치우치고 왼팔은 아래로 치우치며 오른손은 상대방의 왼쪽 어깨 부위를 감싸고 왼손은 상대방의 오른쪽 허리 부위를 감싸며 서로의 머리와 상체는 오른쪽으로 서로 껴안고 마지막으로 다시 왼쪽으로 한 번 포옹한다.키스례: 키스례를 할 때 흔히 일정한 정도의 포옹을 동반하며 부동한 관계, 부동한 신분의 사람은 서로 키스하는 부위가 같지 않다.공공장소와 사교장소에서는 가까운 녀자간에 얼굴에 키스할수 있으며 남자사이에는 어깨를 껴안고 남녀사이에는 일반적으로 뺨을 붙인다.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이마에 키스한다.남자는 존귀한 여빈에게 손가락이나 손등에 키스할 수 있다.많은 나라의 영빈장소에서 손님과 주인은 흔히 악수, 포옹, 좌우로 얼굴에 키스하고 볼에 붙이는 련속적인 동작으로 가장 진실한 열정과 경의를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