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방직:"제1봉"을 잘 뛰여"첫발"을 내디뎠다

새봄이 시작되자 아라르시 아신방직유한회사는 기회를 포착하고 발전을 가속화하며 전력을 다해 생산하여"좋은 출발"을 힘차게 스퍼트했다.

2월 16일, 실외의 기온이 비교적 낮았지만 회사의 생산작업장내에는 뜨거운 광경이 펼쳐졌다. 직기가 굉음을 내며 로동자들은 일터에서 각자의 직책을 다했다.생산진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회사의 700여명의 로동자들은 3교대로 4개 작업장에서 만부하로 생산하였다.

회사는 작년 5월부터 생산 및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작년에 2억 8천만 위안의 판매 수입을 올렸다.천샤오카이 사장은 "올해 1분기에 회사의 제품 생산량은 7천t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3만5천t 정도에 달해 7억 위안의 판매 수입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 직업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훈련을 적극 전개하여 종업원의 기능수준과 종합자질을 제고시켰다.구리니고르 맥매티투르슨은 타림직업기술학원 2024기 본기 졸업생으로서 학교모집을 통해 순조롭게 이 방직기업에 진입했다.스승의 인내심 있는 지도하에 그녀는 신속하게 방직 업무 지식을 습득했다.

구리니고르 맥매티투르슨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그 기계들을 접하는 것이 두려웠고 점차 익숙해지면 많이 좋아졌다"며 "이곳에 온 뒤 1∼2주간 훈련을 받았다. 나는 지금 실습을 하고 있다. 월급은 5천원이고 대우는 괜찮다"고 기뻐했다.

기업에는 구리니고르 맥매티투르손 같은 인턴이 아직 많다.천샤오카이는"우리는 관련 대학과 협력한다. 이 졸업생들은 이곳에서 단련하고 학습하여 기존 설비의 운행 수준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전체 자질도 향상시켰다."

앞으로 아랄시 아신방직유한회사는 산업발전추세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품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게 된다.산업사슬의 상하류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산업클러스터의 우세를 발휘하여 1사 아라르시 방직업종의 고품질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