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 교묘한 솜씨: 중국 직수 공예의 정점을 찾아 금수강남까지

"봐라! 이것은 성의가 ≪ 련화루 ≫ 에서 입은 그 두루마기이다!" "이것은 ≪ 청명상하도암호 ≫ 장형여의 옷이다." 음력설기간 적지 않은 관중들은 흥미진진하게 남경박물원 특별전시관에서"보물찾기"를 했다.

"금수강남-중국전통직수공예의 정점창조"특별전은 현재 남경박물원에서 전시되고있다.전람회는"직물 · 신기묘산","수 · 교묘천공","염색 · 오색알록달록"의 3개 단원을 통해 강남지역 중화방직공예 7천년 문맥봉화가 전해지는 혁신사를 보여준다.

비단은 일종의 직물구조로서 실을 주요방직재료로 하고 직물을 방직기예로 제조한 귀중한 방직품으로서 중국고대에"그 가격은 금과 같다".자수는 일종의 방직기예로서 수실로 방직품 등 물건의 우에 바늘로 실을 꿰고 직물도안을 제작하는것을 가리킨다."금수"는 흔히 아름답거나 아름다운 사물을 비유하는데 례하면"금수산하","금수전도"와 같이 직수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음을 알수 있다.

큐레이터, 난징박물원 부연구관원 장여는 송, 원, 명, 청, 강남 지역에서 많은 직, 수, 염색 중의 절정 기예가 나타났다고 소개했다.중국의 비단과 면방직 중심, 그리고 유명한'강남 삼직조'는 모두 강남에 있다.강남금수는 중국 고대 대외무역중의 대종상품으로 되였으며 현재 컴퓨터의 발명을 계발하였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현재 중국과 세계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부여하고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다수 전시품은 처음으로 대중에게 전시되였는데 7000년전의 방직도구로부터 남경박물원 원장을 위주로 하는 직수문물 및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의 대표작에 이르기까지 한세대 로동인민들이 방직공예문맥을 전승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구현했다.

전시중의 한폭의 ≪ 자수녀우배극상 ≫ 은 심수가 모방수기법으로 창작한 한폭의 모방인물수상이다.장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는 심수가 별세하기전의 마지막 정품걸작으로서 3년에 걸쳐 창작하여 완성했다.작품은 바늘, 덧바늘, 선침, 허실침 등 소수 기법과 심수가 흡수한 서양화의 빛과 그림자 차원 모방 수 기법을 결합하여 인물의 초상을 신들린 듯 수놓았다.

전시회에는 상징적인 문물인 홍지여의모란문천화금이 있는데 모란, 여의, 연꽃, 동전 등 도안이 규칙적으로 교차되고 중첩되여 변화가 풍부한 금식골격을 구성하여 중화문명의 각기 아름답고 조화롭고 융합된 문화특성을 구현하였다."금단 본체 문양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인데다 여의형 조합, 사각형 조합 등 다양한 양식의 조합이 있어 연꽃과 동전에 맞춰 문양의 풍부한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장여는 소개했다.

이밖에 전시회는 또"작은 채색알"을 추가하여 차수로 나누어"청명상하도암호","연화루","녕안여몽"등 15편의 s, s + 급 인기영화텔레비죤방송극 근 40세트의 소장판복식을 전시하게 되는데 번잡한 자수로부터 섬세한 커팅에 이르기까지 정교한 장식으로부터 정교한 재질에 이르기까지 모두 배우촬영용 원본으로서 90% 이상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전시된다.그중 정태전의 복식은 남박의 여러 관내 공공공간에 분포되여있으며 관중들이 새봄기간에 탐구하고 발견하기를 기다리고있다.

(출처: 강남시보 기자 전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