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클러스터: 위리 백만 목화밭 파종 바쁜 신형 농민"지"새로운 희망

현재 신강 위리현 110여만무의 면화가 전면적인 파종기에 들어섰으며 새로운 시대의 젊은 농민들은 과학기술을"놀고"지혜농기계를 리용하여 들판에 새로운 희망을 뿌렸다.

4월 25일, 위리현 흥평진 브라질 아바티촌의 고표준농지에서 촌민 쿠르반 아부리래티는 대마력뜨락또르를 몰고 논밭을 왔다갔다하고있다.6년전, 쿠르반 아부리래티는 집안의 120무의 토지를 이전한후 위리리화현대농업유한회사에서 대마력뜨락또르를 운전했다.2023년에는 자신의 노력과 농기계 보조금을 통해 대마력 트랙터 2대를 구입했고, 임금에 농기계 임대까지 합치면 쿠르반 아부리라이티의 수입은 두 배로 늘었다.

위리현 흥평진 브라질 아바티마을 촌민 쿠르반 아부리래티는 "2023년 대마력 트랙터 2대를 사서 쟁기질하고 땅을 써레질하며 돈을 벌었다"며 "토지 이전비에 트랙터가 농사일을 해서 번 돈까지 합치면 지금 1년에 30여만원의 수입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강 파주 강승농업농민전문합작사의 고표준농토에서 북두항법시스템을 장착한 무인운전대마력면화파종기 두대가 밭에서 질서있게 작업하고있는데 몇명의 로동자들이 파종기를 바싹 따라 도랑을 열고 파종하고 막을 깔고 흙을 덮는 등 상황을 살펴보았다.올해, 합작사는"건파습출","정량파종"등 여러가지 파종기술을 종합적으로 채용하여 면화파종의 에너지절약과 효익증대를 실현하였다.

신강 파주 강승농업농민전문합작사 기술원 진건설은"우리 집 230무의 토지가 합작사에 이전된후 나는 합작사에 다시 초빙되여 기술원으로 되였다. 현재 합작사는 한달에 나에게 8500원을 주었다. 나도 매우 자랑스럽고 매우 기쁘다.»

위리현은 전국의 중요한 고품질 세융면과 양질의 장융면 생산지 중의 하나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위리현은 양질의 원면 브랜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토지 집약화, 규모화 이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농민을 제고하고 농민을 지원하며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방향으로 젊은이들을 끌어들여 농업에 종사하게 하고 직업농민을 양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훈련을 통해 일부 제고하고 일부 발전을 유치한다.비축을 육성하고 문화, 기술, 경영, 관리를 잘하는 신형의 직업농민대오를 서둘러 구축한다.

신강 파주 강승농업농민전문합작사 책임자는"우리 강승합작사는 2022년에 설립되여 돈활탄향에서 1만 8000무의 땅을 이전함과 동시에 주변의 기술, 관리, 기계를 아는 촌민들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우리 합작사에서 일하면서 수입을 좀 더 늘일수 있어 특별히 자랑스럽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 조건으로 위리현에서 생산되는 면화 섬유는 길고 빛깔이 좋으며 품질이 높다.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면종산업을 배치함으로써 현재 위리현은 이미"산학연, 육번추"가 일체화된 면종산업체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여 면화산업이 규모화, 표준화, 기계화, 지능화, 정보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힘있게 추진하였다.신형의 직업농민들은 현대과학기술지식과 경영리념으로 농업생산과 봉사에 종사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하고있다. 그들은 한창 실제행동으로"누가 농사를 짓고 어떻게 농사를 짓는가"하는 시대적과제에 대답하고있으며 젊은이들의 직업선택에도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고있다.

위리현 농업농촌국 부국장 푸궈메이는"전문기능 훈련, 과학기술 응용 보급 등 방식을 통해 생산도 알고 경영도 잘하는 신형 직업농민 대오를 육성한다.면화경작관리수확의 전반 과정을 둘러싸고 농업사회화서비스주체를 육성, 장대시키고 사회화서비스주체와 신농인의 심층적인 융합을 더욱 잘 촉진하여 농촌진흥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다음단계에 위리현은 지능농기계수, 지혜농업인재에 대한 육성과 도입을 한층 더 확대하여 현대농업의 발전에 더욱 잘 적응하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앙광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