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소수민족 비유방직류 국표가 정식으로 실시되다

장족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소수민족이다.장금은 첫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송금, 운금, 촉금과 함께"중국의 4대 명금"으로 불리며 장족문화의 보물이다.

기자가 남녕해관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5월 1일, 남녕해관기술센터가 주최하여 제정한 장금국가표준이 정식으로 실시되였다.이것은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소수민족 비유방직류 국가 표준이다.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남녕해관기술센터는 장금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입안을 신청하여 장금직조공예를 끊임없이 조사연구하고 앞장서서 장금 관련 기업, 비유전승자, 과학연구소와 련계하여 장금의 기본안전성능 등 기술요구에 대해 연구론증을 진행하였다.

2024년 10월 26일, 장금국표는 마침내 비준을 거쳐 발표되였다.소개에 따르면 국표는 장금의 용어, 정의, 시험방법, 검사규칙, 적용범위 등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였을뿐만아니라 처음으로 국가차원에서 장금공예를 천명하고 그 품질과 안전표준을 통일하여 장금의 디지털화보호, 산업화발전을 위해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비유물기예가"수구상전"에서 과학화전승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현재 장금산업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파생된 복식, 장식화, 가방, 액세서리 등 제품은 국내 판매가 폭발적일 뿐만 아니라"조류"가 국문을 벗어나 멀리 해외에 판매되어"작은 작업장"에서"대시장"으로의 도약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다.(총방송국 기자 등군양 공상신 광서대)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