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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관 독립기념일 경축행사 개최 & Nbsp;미조 예술품이 처음으로 눈부시게 등장하다.

2010/6/13 14:12:00 85

엑스포

  



오리진 볼라키미르의 가장 의기양양한 작품은 산타클로스 지팡이에 조각된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6월 12일은 로씨야국경일이다. 상해엑스포 로씨야국가관은 오늘 성대한 독립일 경축행사를 거행한다.상해주재 로씨야부령사 상덕복, 로씨야관 총대표 스트라슈코 및 전로씨야전시센터 국가주식회사 총재 무사예프가 행사에 참석했다.


상덕복은 유창한 중국어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오늘이 러시아의 국경일이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엑스포가 한 달 반 가까이 순조롭게 운행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현재, 중러 관계의 발전이 양호하고, 중국 건축회사가 수주한 상하이 엑스포 러시아 국가관은 바로 양자 협력의 두드러진 표현이며, 앞으로 쌍방이 더욱 긴밀하고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


행사 당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주는 러시아 관내에서 첫 예비전을 열었다.예비전시회에는 10점의 로씨야수공미조예술품이 전시되였는데 이는 독특한 이국풍토를 띤 이런 미조작품들이 처음으로 상해에서 모습을 드러낸것이다.미조 예술품의 작가 오리진 볼라키미르는 러시아관에 나타나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볼거리와 전설적인 색채가 물씬 풍기는 제작 과정을 직접 설명한다.현미경을 통해 관광객들은 바늘눈에 비친 락타떼, 말갈기의 국기 등 많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똑똑히 관찰할수 있다.그 중 오리진 볼라키미르는 자신이 가장 득의양양한 작품은 산타클로스 지팡이에 조각된 눈사람과 크리스마스트리라고 말했다. 높이가 약 1.01mm인 크리스마스트리에는 아름답고 정교한 걸이가 여전히 선명하게 보인다.


마이크로 조각 기술은 중국과 일본에서 처음 발원하여 러시아에 전해진 후 60여 년의 발전을 거쳤다.현재 이 미세 조각 기술은 전 세계에서 11명만 장악하고 있으며 러시아만 6명이다.오늘 사전 전시를 개방한 노보시비르스크 전시구역도 이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었다.경기장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노보시비르스크 전시구역은 6월 14일에 정식으로 개막할 것이며, 그 때 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참관하기를 희망한다.


이밖에 러시아관에서는 밴드 공연, 중러 첨단기술 분야 협력 라운드테이블, 러시아 가수 플라자 콘서트 등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가 열렸으며 참관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러시아 국기, 배지, 엽서, 기념품 등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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